해동문화예술촌이 두번째 주말 상상나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동문화예술촌(양초롱 총감독)은 지난 22일 아카이빙전시체험장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한 20명과 현장 접수 5명 등 25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재문 작가의 전시연계프로그램인 ‘상상나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찍찍이 부직포에 그린 자신만의 그림을 이재문 작가가 준비한 수달 모형에 부착하게 해 1차 ‘상상나래’때 보다 많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참여와 흥미를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해동문화예술촌은 지난 8일 김동인 작가가 참여한 1차 프로그램 작품과 이재문 작가가 함께한 2차 작품을 예술촌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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