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임업후계자협회 6월 임원회의
담양군 임업후계자협회 6월 임원회의
  • 조 복기자
  • 승인 2019.06.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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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임업후계자협회(회장 이양영)는 지난 13일 축협회관 2층에서 하반기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임원회의를 가졌다,

임업후계자 임원들은 이날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국대회와 선진지 견학, 생태정원도시 관련 협회의 소공원관리의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원들은 오는 73~5일 경남 산청에서 열리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국대회에 2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참가키로 확인한 가운데 추후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인들도 신청을 받기로 했다.

2019년 선진지 견학은 국외로 정하되 자부담 경비를 고려해 일본의 산림과 정원을 둘러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이날 논의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국대회와 선진지 견학, 생태정원도시 관련 협회의 소공원관리 등의 안건은 18일 정기 월례회의에서 통과됐다.

이양영 회장은 “7월의 전국대회와 10월에 추진될 해외 선진지 견학에 많은 회원이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