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의원 30명, 담양거주 여성 몫 2명
담양군산림조합 대의원 32명이 선출됐다.
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진호)은 지난 11일 대의원 선거를 실시해 2년 임기의 대의원 30명과 여성대의원 2명을 선출했다. 지금까지 남녀 구분없이 30명의 대의원을 선출했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여성 몫으로 담양읍 거주자 중 2명의 대의원을 더 뽑았다.
이날 선거는 지난달 27~28일 조합에 등록된 조합원들이 지난 11일 오전 7시~오후 1시 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입후보한 각 읍·면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읍·면별 대의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담양읍 고석원·국금철·유윤열·전숙일·한승권·강지윤(여성)·정유진(여성)씨 ▲봉산면 김병윤·김재길씨 ▲고서면 고광은·임근택씨 ▲가사문학면 이동섭·이상대씨 ▲창평면 박갑식·송태영씨 ▲대덕면 김석태·김성율씨 ▲무정면 김삼남·장인환·전성규씨 ▲금성면 이병문·송진현·조현종씨 ▲용면 이남수·송병남씨 ▲월산면 인석만·전덕효씨 ▲수북면 김수완·김영무·서상준씨 ▲대전면 김필환·이희청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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