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홍주씨, 제39대 추성라이온스 회장 취임
국홍주씨, 제39대 추성라이온스 회장 취임
  • 조 복기자
  • 승인 2019.05.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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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홍주 정빈건축 대표가 제39대 추성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했다.

추성라이온스클럽(회장 박영수)은 지난 24일 담양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최형식 군수, 김정오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클럽 역대임원진과 회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8·39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국 회장을 도와 추성라이온스클럽를 이끌 제39대 회장단에는 1 부회장에 전영종씨 2 부회장·총무 서명원씨 3 부회장 박진수씨 재무 정조귀씨 L.T 김정조씨 T.T 강장선씨 등이 포진했다.

국홍주 신임회장은 2014년 추성라이온스에 입회해 다양한 임원직을 역임했으며 우수 회원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클럽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또 성실한 사업가로서 틈틈이 사회활동에 참여한 그는 담양청년회의소(JCI) 감사, 그루터기동우회장(담양중 38회 또래모임)을 맡았으며 현재에는 좋은생각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 신임회장은 늘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지난 1년간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에 힘써 준 박영수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39년간 쌓아 온 클럽의 전통을 지키며, 봉사단체로서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성라이온스클럽은 19816월 무등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29명의 차타멤버로 창립, 39년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