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식씨가 새담양라이온스 제41대 회장에 취임한다.

새담양라이온스(회장 박종현)클럽이 오는 13일 담양축협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19 ~2020년 회장 합동 이·취임식을 갖는다.

신 회장을 함께 할 집행부는 ▲제1부회장에 김기훈씨 ▲제2부회장에 이상철씨 ▲제3부회장에 양전근씨 ▲총무에 최흥규씨 ▲재무에 김행오씨 ▲L.T에 김석공씨 ▲T.T에 노진원씨 등이 구성됐다.

지난 1년동안 라이온스를 이끈 박종현 이임회장이 재직공로패를 받는다.

한편 새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9년 4월 11일 광주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33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