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숙 남도예담 대표, 담양여성L 회장 취임
윤숙 남도예담 대표, 담양여성L 회장 취임
  • 조 복기자
  • 승인 2019.05.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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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 남도예담 대표가 담양여성라이온스 제8대 회장에 취임한다.

담양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나경미)은 오는 613일 담양축협회관 4층 회의실에서 새담양라이온스와 2019~2020년 회장 합동 이·취임식을 갖는다.

윤 회장을 도와 1년동안 클럽을 이끌 임원진은 1부회장 정경옥씨 2부회장 김현숙씨 3부회장 한가실씨 총무 나현미씨 재무 김은경씨 L.T 윤인경씨 T.T 김미영 씨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열정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회원간의 화합증진에 기여하고 클럽의 위상을 빛낸 나경미·김순미 라이온이 총재상을, 김현숙 라이온이 부총재상을, 나현미 라이온이 지대위원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또 지난 1년동안 라이온스를 이끌었던 나경미(담양여성) 라이온이 재직공로패를 받는다.

윤 회장은 참된 봉사의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 가는 담양여성라이온스의 중책을 맡게 됐다소통과 참여속에 참된 봉사라는 라이온 정신으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담양여성라이온스는 2012827일 새담양라이온스의 스폰서로 차타멤버 40명이 참여해 창립된 이후 지난 8년간 국제라이온스 헌장을 준수하며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