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세계문화의 날 행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세계문화의 날 행사
  • 담양자치신문
  • 승인 2019.05.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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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구 창평면농업인상담소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세계문화의 날 행사

25, 구 창평면농업인상담소

 

전통공예문화연구회(회장 김미선)가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오는 25일 창평농업인상담소 옛 건물에서 세계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창평면의 도움을 받아 무료로 열리며 고급 천연 유기농 오일이 함유된 천연비누 만들기, 한지과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한 뒤 본인들이 만든 천연비누와 한지과반을 가져갈 수 있다.

김미선 회장은 세계문화의 날을 맞아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초·중학생들과 가족, 지역민들 누구나 참여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매주 토요일 아동과 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와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전남도와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지원한다.

올해는 창조의 숲속, 달팽이마을이라는 주제로 28회에 걸쳐 섬유공예, 한지공예, 목공예, 음식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디자인놀이를 하게 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예문화연구회(010-5814-8609)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