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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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자치신문
  • 승인 2019.05.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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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연합산악회(회장 강호균, 총무 김상일)=지난 5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봉산을 올랐다.

회원들은 용봉초등학교를 출발 미륵암 투석봉 용봉산 노적봉 악귀봉 전망대 병풍바위 용봉사를 거쳐 구룡대주차장 돌아오는 산행을 즐겼다. 산행후 국내에서 가장 길다는 예당호의 출렁다리를 걸었다.

 

 

수북산악회(회장 강형진, 총무 김상도)=지난 11일 회원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장군 해동용궁사와 해운대를 다녀왔다.

회원들은 해동용궁사를 둘러보고 멸치와 미역으로 유명한 대변항에서 멸치회와 멸치찌개로 점심을 들었다.

점심 후 해운대로 자리를 옮겨 동백섬 누리마루, 최치원 사당, 해운대 둘레길도 돌아봤다.

 

고서죽향산악회(회장 조영문, 총무 이창기)=회원 23명이 지난 11일 전북 남원의 지리산 바래봉 둘레길을 트레킹했다. 남원 운봉에서 열린 철쭉제를 감상하고 바래봉 둘레길을 거닐며 신록이 짙어져 가는 지리산을 감상했다. 하산 길에는 남원에 들러 춘향제도 구경하며 산행을 마무리했다.

 

담양산악회(회장 강용관, 총무 김해란)=지난 1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합천의 산성산과 의령의 한우산을 일주했다.

산행은 벽계마을회관을 출발해 외초재, 산성산(741m)정상, 상투바위, 한우산을 거쳐 쇠목재로 도착하는 코스와 쇠목재에서 한우산을 찍고 내려오는 코스로 나눠 진행했다. 산행에 참여한 회원들은 만개한 철쭉과 멋진 산세를 완상하며 재충전했다.

 

 

담양축협·축산인산악회(회장 남팔원, 총무 이제영)=회원 70여명이 지난 15일 신안 압해도 송골산(230m)을 다녀왔다. 1004대교를 돌아본 뒤 10의 대지에 조성된 송공산분재공원에서 잘 가꿔진 분재를 감상했다.

 

군청산악회(회장 신성호, 총무 정형석)=지난 18일 전북 부안 내소산을 산행계획을 주말 우천예보로 연기했다. 내소사 전나무숲을 지나 신록이 아름다운 내소산과 세봉, 관음봉, 직소폭포, 낙조대, 쌍선봉을 돌아보는 산행과 변산바다의 아름다운 풍광 감상은 다음달 15일에 진행한다.

 

죽녹원산악회(회장 정승균)=지난 1926명이 참여한 가운데 곡성 섬진강 11의 강변길을 걸었다. 가정역을 출발해 철쭉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산책을 즐긴 뒤 세계장미축제장에 들러 형형색색의 장미를 감상했다.

 

 

 

한빛신협산악회(회장 정한호, 총무 서옥주)=지난 16일 보성 일림산을 산행했다.

40명의 회원들은 용추계곡주차장을 출발 울창한 편백숲을 지나 옥황상제 세 황비가 내려와 놀았다는 빼어난 경관의 일림산과 만개한 철쭉의 매력에 빠졌다. 하산후 율포에 들러 보성꼬막요리와 횟감을 맛봤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산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