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관내 초·중·고 교사 19명 ‘스승의 날 표창’
담양 관내 초·중·고 교사 19명 ‘스승의 날 표창’
  • 조 복기자
  • 승인 2019.05.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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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2명, 도교육감 표창 17명

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초··고에서 근무중인 19명의 교사들이 교육발전에 힘쓴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전남도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기초학력 향상과 인성중심의 교수법으로 교실수업 개선과 공교육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조수호(한재초) 교사와 기소연(담양남초) 교사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또 남다른 열정으로 꿈을 키우는 교실과 행복한 전남교육 실현에 노력한 이승주(담양동초), 김충옥(담주초), 박민재(금성초), 남순현(월산초), 이건원(봉산초), 김규숙(고서초 병설유치원), 남혜림(수북초), 정용건(용면초), 신동윤(무정초), 최영복(창평초), 박지향(한재초), 지성현(남면초), 윤영미(담양중), 송미정(담양여중), 정주현(한재중), 권윤경(창평고), 문경종(담양공고) 교사 등 17명이 전남도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